2016년에 뉴욕 양키스는 해외 유망주 영입에 많은 돈을 사용할수 없었던 구단이지만 흥미로운 재능을 다수 영입하였습니다. 당시에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18살의 나이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2019년에도 A팀에서 뛰면서 12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카우터들에따라서 미래 역할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선수로 2020년에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밋밋한 팔각도에서 던지기 때문에 피안타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으로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좋은 각도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우투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커맨드의 개선은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땅볼보다는 뜬볼이 많은 선수지만 승부근성이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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