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대학 출신의 투수 유망주로 2019년에 대학에서 특출난 피칭 감각과 승부근성을 보여주면서 1.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94만 9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T.J. 시크마는 다양한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 양키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올랜도 에르난데스의 좌투수 버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낮은 팔각도에서 던지기 때문에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를 높이며 93~95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78~83마일의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자들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은 이상적이지 않지만 좋은 각도와 익스텐션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팅 등급보다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선수로 미래에 4선발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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