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시킨 조시 스미스는 2학년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피로 골절로 인해서 단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학에서 3학년으로 0.346/0.433/0.533, 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7만 67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로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에 가까운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역시나 평균보다 많은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로 어울리는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일단 수비 센스와 감각이 좋기 때문에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실한 손움직임과 솔리드한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이 없는 선수지만 특출난 단점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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