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세 데 라 크루스는 2019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07의 타율과 11홈런, 16도루, 0.931의 OPS를 기록하면서 계약금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좋은 신체조건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연습중에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강한 어깨와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서 완성형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근력을 개선시킬 가능성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기 때문에 75개의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결국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2020년에는 미국의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조엘 쿠넬 (Joel Kuhnel)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
[MLB.com] 라이언 헨드릭스 (Ryan Hendrix)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닉 퀸타나 (Nick Quintan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이든 린도우 (Ethan Lindow)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데이비 그루론 (Deivy Grull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