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의 마이너리그팀의 투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매우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직구: 50, 커브: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는 타구들을 많이 허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는 공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과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9이닝당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1.8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LB.com] 호세 데 라 크루스 (Jose De La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
[MLB.com] 닉 퀸타나 (Nick Quintan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데이비 그루론 (Deivy Grull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요스워 가르시아 (Yhoswar Garci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콜 어빈 (Cole Ir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