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는 유망주로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조엘 쿠넬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루를 통해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 26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있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팜에서 가장 꾸준한 불펜투수로 유망주로 AA팀과 AAA팀에서 41경기에 출전해서 2.18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8.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도 동일한 비율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재능을 갖고 있지만 3번째 구종을 익힌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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