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헌터 반하트는 최근에 고교를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이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는 고교 우완투수중에서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봄에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88-9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고교 최고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개선이 되기전에는 세련된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매우 풋볼 선수의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커보이지는 않지만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고 구속을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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