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딜런 크루스는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생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잇지만 전체적으로 헛스윙이 많고 컨텍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19년 여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2월 26일생입니다. 만약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 그리고 솔리드한 주루와 외야 수비를 보여주었는데 인상적인 손움직임을 통해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송구를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보여주는 재능은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선수지만 컨텍에 문제를 들어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물음표가 붙어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동안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출신의 오른손잡이 코너 외야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딜런 크루스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3년간 단점을 개선한다면 1라운드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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