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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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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 3학년때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12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페피엇는 아쉽게도 44개의 볼넷과 15개의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버틀러 대학 역사상 가장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고 5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97년 8월 21일생인 라이언 페피엇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입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구종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았던 체인지업은 83~85마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늦게 떨어지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직구의 커맨드가 꾸준하지 못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너무 기복이 심해서 과연 미래에 직구를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라이언 페피엇의 직구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세부 계획을 선수에게 전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을지에 따라서 라이언 페피엇이 선발투수로 실링에 도달할수 있을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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