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좌완투수인 빅터 곤잘레스는 이후에 4년간 A팀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2018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빅터 곤잘레스는 전혀 다른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1995년 11월 16일생인 빅터 곤잘레스는 6피트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몸이 단단해진 빅터 곤잘레스는 직구의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불펜투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타자들에게는 더 빨라보인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터 곤잘레스는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 카운트에서는 종종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는 주로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빅터 곤잘레스는 2020년에 다저스의 불펜투수 옵션으로 고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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