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크 라일리 (Luke Ra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7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2부대학의 선수로 브라이언 도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1년 반 이후에 다시 켄타 마에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 조직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어깨 부상을 겪었습니다.) 1994년 9월 19일생으로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외야수입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파워를 서서히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는 루크 라일리는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구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컨텍능력과 반복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좌타자라는 점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코너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급할때는 중견수로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외야수 수비 뿐만 아니라 1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루크 라일리의 인상적인 자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