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지미 루이스 (Jimmy Lewi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렛 베이티와 고교 동기 동창생인 지미 루이스는 1번의 노히트 경기와 2번의 원히티 경기를 2019년에 고교팀에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LA 다저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0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00년 11월 2일생이며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텍사스 출신의 고교투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성장 포텐셜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91~95마일의 투심을 던지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은 각도와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구종에 대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피칭을 하지 않았는데 장기적인 관점에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아마도 지미 루이스를 천천히 성장시키는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꽃피운다면 아마도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