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북 캘리포니아의 고교생 외야수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딜런 칼슨,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닉 매드리갈의 지역 후배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재능을 고교팀에서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상위라운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이스 데이비스는 2001년 12월 5일생으로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5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탑 레벨의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빠른 손움직임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계속해서 좋은 컨텍을 유지할수 있다면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망이가 체이스 데이비스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툴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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