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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터 바움러 (Carter Baum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2. 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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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에 있었던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를 크게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터 바움러는 아이오와주의 고교생 투수중에서 미치 켈러 이후에 가장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미치 켈러만큼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2002년 1월 31일생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더 좋은 직구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체인지업은 많이 횔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느정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카터 바움러가 보여주는 간결한 투구폼과 팔동작을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건강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힘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학 풋볼팀에서는 키커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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