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투수인 놀런 맥클레인는 다양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 4년간 주전 쿼터백으로 뛰면서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는 파워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코너 내야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는 타자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당장은 야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은 투수 놀런 맥클레인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타석에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큰 스윙을 하는 만큼 많은 헛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타자와 투수를 병행하는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2001년 7월 24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을 한다면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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