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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엔리케 브래드핃드 (Enrique Brad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2. 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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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3학년 시즌에 등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물음표가 있는 선수였지만 여름과 가을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01년 12월 12일생인 엔리케 브래드핃드는 좌투좌타의 선수로 6피트, 155파운드의 작고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8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등급의 스피드로 좌타석에서 많은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선두타자의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많은 공을 던지게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종종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함께 평균저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인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작고 파워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유망주 평가가 엇갈릴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후안 피에르와 케니 로포튼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피드만 존재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할 선수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이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다는 믿음이 강한 구단만이 엔리케 브래드핃드를 지명하고 계약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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