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중견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투수로 변신한 벌 캐러웨이는 직구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단 2번 등판해서 단 1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한 2학년때는 기량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팀의 마무리투수로 뛰었고 9이닝당 15.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대학야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대학의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형성이 도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회전수도 많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7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많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대학을 보내면서 컨트롤과 커맨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선수중에서 가장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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