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북 캘리포니아의 야구 명문고의 에이스인 카일 해리슨는 2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좌투수로 2019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1년 8월 12일생이며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솔리드한 좌완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이르이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 타자들은 더욱 더 공략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선수로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좌타자에게 특히 어려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 투수중에서는 현재 갖고 있는 기량이 좋은 선수지만 실링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계약하지 않는다면 UCLA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