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여름 이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이슨 세바쿨는 2002년 5월 21일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이며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Split: 50 | Control: 50 | Overall: 45
일반적으로 고교 투수들의 경우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제이슨 세바쿨는 그런 타입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넓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기량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쉽고 간결한 팔동작을 갖고 있으며 4가지 구종에 대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제이슨 세바쿨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운 지역에 위치한 고교를 다니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늦게 2020년 시즌 데뷔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으면 매릴랜드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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