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순수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레곤 주립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3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사람들의 예상처럼 대학행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크게 상승시킨 상황이지만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현재는 물음표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1999년 2월 19일생이며 6피트 2인치, 197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45
건강할때 케빈 아벨는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은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투수일 뿐만 아니라 베테랑 투수들처럼 타자들의 약점을 매우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재활이 잘 된다면 드래프트 전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근력을 개선한다면 약간의 구위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후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스카우터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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