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픽 지명을 받은 케빈 위트는 메이저리그에서 5년간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인 태너 위트는 3루수로 인상적인 파워를 고교팀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더 좋은 재능은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중에서 가장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계약하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6피트 6인치, 19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태너 위트는 근력을 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근력이 증가하면 구속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한다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팔다리가 길지만 투구폼을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을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계약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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