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출신인 콜튼 키스는 지난해 미시시피주의 고교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미시시피주 최고의 고교생 선수로 선정이 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투수와 내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투웨이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에 따르면 콜튼 키스는 야수로 뛰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는 팔통증으로 투구를 하지 않았지만 가을 쇼케이스에서는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우투수로 89-93마일의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통해서 좋은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체인지업은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 그리고 팔동작을 고려하면 투수로도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 수치를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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