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시메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고교 4학년때 구속이 약간 하락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 9월 27일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시메언 우즈 리차드슨는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고 압도적인 모습을 루키리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시메언 우즈 리차드슨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A+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가치는 상승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55

 

특출난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시메언 우즈 리차드슨은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투심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10대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시킨다면 구속도 증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직구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형 투수에게 필요한 신체조건과 스터프, 나이에 비해서 좋은 피칭 감각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에 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2~3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