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래프트에서 대졸 선수들을 꾸준하게 지명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는 2019년에도 1라운드픽으로 대졸 우완투수인 조지 커비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터프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는 조지 커비가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998년 2월 4일생이며 6피트 4인치, 201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50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조지 커비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7~98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1년 선배인 로건 길버트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두구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이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도 23.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9이닝당 0.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습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빠르게 시애틀 매리너스의 선발진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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