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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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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라일리 그린는 18년 이벤트 경기와 청소년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고교팀에서 0.422의 타율과 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전체 5번픽을 갖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1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라일리 그린은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좌타석에서 라일리 그린는 균형잡힌 스윙과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 좋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한 선수지만 완성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이며 타격 연습중에서는 엄청난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애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능력 뿐만 아니라 준수한 스피드와 수비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스피드가 하락하게 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은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이 대한 좋은 감각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쌓이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구단 관계자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고교 선수만큼은 아니겠지만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미래에 중심타선에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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