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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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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터스 세필드는 이후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AAA팀에서 부진하면서 AA팀으로 강등이 되었던 저스터스 세필드는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 8번의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6.0이닝을 던지면서 5.50의 평균자책점과 1.7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투수로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 97마일) 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함께 훈련을 한 사람이 2020년부터 시애틀의 투수코치로 일을 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84~88마일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을 보내면서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겠죠.) 커맨드 부족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애틀 매리너스는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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