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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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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으로 편입한 브랜든 윌리엄스는 엉덩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 시즌은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팀의2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9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랜든 윌리엄슨은 A-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1이닝을 던지면서 2.35의 평균자책점과 0.9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졌던 브랜든 윌리엄슨는 프로팀에서 91~96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평균적인 직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또다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평균이상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프로팀에서는 잘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쓰리 쿼터의 팔각도를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은 2라운드픽으로 브랜든 윌리엄슨을 지명한 것을 스틸픽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3~4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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