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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틴 던 (Justin Dun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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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저스틴 던은 3학년때 팀의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로빈슨 카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수 있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2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과 1.6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상대적으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은 더 빨라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떨어지는 슬라이더, 그리고 땅볼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 슬라이더를 던져서 40%에 가까운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아직은 너무 쉽게 구분이 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보여주기 위한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체중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선발투수로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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