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션 머피 (Sean Murphy)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프로와 대학의 스카우터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낸 션 머피는 집근처의 대학인 라이트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는 포수가 될 수 있었지만 손등뼈 골절을 겪으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부상 (18년 손등뼈, 19년 무릎)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2018년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수 있었고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 와일드 카드 결정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65 | Overall: 55

 

수비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현재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은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적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성기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민접한 발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포구와 리드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당장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