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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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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 최대어로 대학 3학년을 시작한 에들리 러치먼는 기대이상의 모습을 3학년때 보여주면서 당연스럽게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4할이 넘는 타율과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골드 스파이크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들리 러치먼는 약간 늦은 시점에 프로 데뷔전를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40 | Arm: 60 | Field: 60 | Overall: 65

 

우투양타의 포수인 에들리 러치먼는 대부분의 툴이 플러스 등급인 선수로 타석에서 엄청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이미 세련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은 에들리 러치먼와 호흡을 맞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매우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가 오랜기간 가져보지 못한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로 조 마우어 이후에 가장 좋은 포수로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 마우어처럼 매해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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