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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맷 캔테리노 (Matt Canteri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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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허드슨 포트의 고교 동기동창으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라이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3년간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해 2할 이하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프로에서는 25.0이닝을 던지면서 1.44의 평균자책점과 0.6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좋은 직구이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1~5시로 떨어지는 슬로우 커브볼을 통해서 스트라이크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부족한 구종이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다고 합니다. 놎은쪽 스트라이크존과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맷 캔테리오는 83~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함을 보여주는 투수이기 때문에 4~5선발투수 이상의 모습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실한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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