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던 발라조비치 (Jordan Balazovi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발라조비치는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뛴 이후에 2018년부터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61.2이닝을 던지면서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조던 발라조비치의 2019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였고 캐나다 대표로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3.2이닝을 던진 조던 발라조비치는 2.69의 평균자책점과 0.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유망주 가치를 크게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아웃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리그로 승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격한 이후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바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경우는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 여부가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를 결정할 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로 타고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 피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구종들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