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블레인 엔로 (Blayne Enlow)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22. 00:05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레인 엔로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고교출신 투수들의 구속을 향상시키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2마일 정도의 구속을 개선시키면서 블레인 엔로는 2019년에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뛴 블레인 엔로는 110.2이닝을 던지면서 3.82의 평균자책점과 1.2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조건이 좋아진 선수로 평균이상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구속보다는 컨트롤에 집중하는 피칭을 하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공이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가지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플러스 구종은 없지만 평균적인 공들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커브볼이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과거만큼의 각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평균적인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러브의 경우 평균이상의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아직 발전하지 못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구성이 있는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이상의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