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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맷 매닝 (Matt Mannin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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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2년간 뛴 릭 매닝의 아들인 맷 매닝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5월달에는 31.1이닝을 던지면서 단 5실점만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AA리그의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꾸준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133.2이닝을 던지면서 2.56의 평균자책점과 14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맷 매닝은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와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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