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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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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그린은 고교 4학년때0.420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려 618만 7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R팀과 A-팀에서 33경기에 출전하게 한 이후에 A팀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57경기에 출전해서 0.271/0.347/0.403, 5홈런, 28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강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한 타자중에서는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고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이상의 게임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우익수가 될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남기 위해서는 타구 판단능력과 순간 스피드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툴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주전 우익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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