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윌리 카스트로 (Willi Castr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푸레르토리코 출신이지만 도미니카에서 성정한 선수로 2013년에 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레오니스 마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윌리 카스트로는 2019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유격수로 28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301/0366/0.467의 성적을 기록한 윌리 카스트로는 메이저리그에서 0.230/0.284/0.340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쪽 타석에서 배트에 공을 컨텍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양쪽타석에서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는 좌타석에서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기중에서는 겨우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툴이며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출루능력을 갖고 있으며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약팀의 주전이나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