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루수로 성정하였던 선수인데 강한 송구를 보여주면서 투수로 전향을 하였고 2014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프랜클린 페레스는 부상으로 인해서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겨우 9번의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7년에는 무릎부상, 18년에는 광배근과 어깨부상, 그리고 2019년에도 어깨쪽에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겨우 7.2이닝을 던지면서 2.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건강할때 프랜클린 페레스는 상당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초중반의 체인지업도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심하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나이와 그동안의 컨트롤과 구종을 고려하면 여전히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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