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케이시 마이즈는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2학년때 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내구성에 물음표가 있었던 케이시 마이즈는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프로에서 5경기를 던진 케이시 마이즈는 2019년에 A+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합류할 수 있었고 첫경기에서 노히트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케이시 마이즈는 6월 13일에 오른쪽 어깨 통증을 겪으면서 빨리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마운드에 돌아왔지만 압도적인 모습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09.1이닝을 던진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케이시 마이즈는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커맨드 덕분에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볼은 좌타자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중반의슬라이더도 개선이되면서 꾸준한 궤적과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받고 있는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거의 같은 궤적에서 떨어지는 스플리터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매우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확실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성숙함과 함께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도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2020년 후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구종과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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