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데이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i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포수로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포수로 변신한 이후에 그해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지만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포수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부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4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포수보다 좋은 운동능력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센스도 좋은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솔리드한 포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근력이 좋아지면서 송구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37%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8년에 스윙 매커니즘을 변경한 이후에 조금씩 컨텍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은 스윙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우타석에서의 스윙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