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활약을 한 찰리 헤이스의 아들인 케브라이언 헤이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을 갖고 있는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방망이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 10개의 홈런과 0.27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방망이를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수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르고 정확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 위기때는 유격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몸에 근력을 치우면서 타석에서 파워수치가 개선이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약간 스피드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매해 1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 3루수가 될 수 있는 컨텍능력과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를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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