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 훌리오 카레라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습니다. 도미니카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9년시즌을 R+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는데 타자들에게 유리한 R+리그에서 뛰면서 0.294/0.369/0.466, 5홈런, 38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면서 리그 1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0년 1월 12일생인 훌리오 카레라스는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3루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이 약간 크기는 하지만 나이와 경험등을 고려하면 개선이 될 간으성이 높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빠른 발움직임을 갖고 있는 내야수인 훌리오 카레라스는 아직 수비에서 꾸준함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수비동작이 부드럽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에 대한 센스를 갖고 있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3루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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