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빅터 빅터 메사와 함께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2018년 10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은 빅터 메사 주니어는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로 우투양타의 선수라고 합니다. 기대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걸프 코스트리그에서 47경기에 출전해서 0.278/0.361/0.39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단순하게 빅터 빅터 메사의 동생이기 때문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현인 빅터 빅터 메사는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116경기에 출전해서 0.235/0.274/0.263로 부진했지만 최근 애리조나 서머리그에서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쿠바 리그 스타였고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약을 한 아버지를 두고 있는 빅터 메사 주니어이기 때문에 어린 나이임에도 야구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헤 헛스윙이 많지 않으며 볼넷을 통해서 출루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미래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근력을 개선한다면 지금보다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가장 좋은 공격툴은 선수안이라고 합니다. 좋은 수비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구에 대한 판단능력을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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