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추가픽 (전체 7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미첼 킬케니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했기 때문에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19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미첼 킬케니는 매우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던 Texas A&M의 선발투수로 2019년에 마운드로 돌아와서는 과거의 스터프를 다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첼 킬케니는 19년에 42.0이닝을 던지면서 4.50의 평균자책점과 1.29의 WHIP를 기록하면서 리그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발투수 유망주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대학에서 평균적인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이 된 투수들의 경우 커맨드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미첼 킬케니는 빠르게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올해 좋을때는 92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추후에 1~2마일의 구속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의 내구성과 좋은 사이즈를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 요원으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와 평균이상으 커맨드를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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