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티안 코스는 6피트 1인치, 18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1998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8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크리스티안 코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R+팀에서 보여주면서 리그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53경기에 출전해서 0.332/0.447/0.605, 11홈런, 51타수, 1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수비형 유격수로 평가를 받았고 3학년때는 더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것을 고려하면 놀라온 반전이라고 합니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내야수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2루수,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은 선수지만 공을 빨리 빼는 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통해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중에 항상 에너지가 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도 크리스티안 코스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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