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케일 (Nick Kahl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닉 켈리는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워싱턴 대학에서 3년간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해 방망이가 발전하면서 단순하게 수비형 포수가 아닌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닉 켈리는 19년에 대학에서 0.339/0.506/0.53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닉 켈리는 R+팀에서 41경기를 소화하면서 0.266/0.361/0.503, 7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18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구단에서는 닉 켈리가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는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순발력이 있는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구스킬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정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과 프로에서 50%에 이르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작은 스윙을 하고 있는 타자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홈런보다는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포수로 매우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완성도가 있는 포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