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랜트 갬브렐은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6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가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과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아직 좋은 스터프에 비해서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대학시절에 받았습니다. 2019년 시즌은 R+팀에서 뛰면서 27.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6.67의 평균자책점과 1.9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 3학년때 팔쪽에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19년 시즌을 늦게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란적인 대학 출신 선수들과 달리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순수 스터프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꾸준함이 부족한 투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 자체는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프로에 적응을 시키기 위해서 투심을 던지는 등의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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