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베마주 출신의 고교생 유격수인 군나르 헨더슨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01년 6월 29일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의 군나르 헨더슨은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인상적인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3번픽으로는 많은 2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구나르 헨더슨은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33경기 출전해서 0.281/0.343/0.405, 1홈런, 11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수치는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와 컨텍을 모두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직 19년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데뷔시즌에 유격수로 몇몇 좋은 수비를 보여준 선수로 꾸준한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된다면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발움직임이 부족하고 송구 동작이 크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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