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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2019 WBSC 프리미어12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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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9. 10. 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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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같은 C조에 속해있는 캐나다의 프리미어 12 선수단 명단을 포스팅합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캐나다 출신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순들의 참여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과거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과 B급 유망주들이 로스터에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일본 오키나와에서 몇일간의 전지 훈련을 한 이후에 11월 6일 쿠바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 및 코치진:
Ernie Whitt, Manager, 이번은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매번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Larry Walker, Coach, 네. 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전설인 래리 워커입니다.
Denis Boucher, Coach,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뛰었던 투수입니다.
Tim Leiper, Coach, 과거 토론토의 1루수코치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투수>
브록 다익손 (Brock Dykxhoorn)
올해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다익손입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면서 149.1이닝을 소화하였고 6승 10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등판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1984년생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필립 오몽 (Phillippe Aumont)
200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인데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대만큼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46경기에 등판한 필립 오몽은 43.2이닝을 던지면서 6.80의 평균자책점과 1.5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제구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좋지 못했습니다. 과거에는 낮은 팔각도에서 던지는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80마일의 커브볼, 89마일의 슬라이더, 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9년생 우완투수입니다.

 

크리스 르루 (Chris Leroux)
과거 플로리다와 피츠버그에서 우완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6년 이후에는 미국에서 뛴 기록이 없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71.2이닝을 던지면서 4.87의 평균자책점과 1.3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1984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과거에는 92마일 전후의 직구와 81마일의 슬라이더, 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애덤 로웬 (Adam Loewen)
볼티모어의 좌완투수로 투수와 외야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 선수입니다. 18년이후에 미국쪽에서는 은퇴를 하였는데 로스터에 합류해 있습니다.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89.1이닝을 던지면서 5.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타자로 41경기에 출전해서 0.189/0.286/0.297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입니다. 이번 대표팀에서는 좌완투수로 활약을 뛸 예정인것 같습니다. 1984년생으로 벌써 만 35살입니다. 과거에는 불펜투수로 91마일의 직구와 83마일의 슬라이더, 86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브랜든 마크룬드 (Brandon Marklund)
1996년생 우완투수로 2017~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19년 1월달에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올해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A팀에서 뛰면서 39.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0.46의 평균자책점과 1.07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역시나 제구가 좋지 않은 선수로 9이닝당 10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지만 4.4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입니다. 선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보니 95마일의 직구와 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캇 매티슨 (Scott Mathieson)
2012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주로 불펜투수 역활을 하고 있는 선수입닏. 일본에서 8시즌 동안에 421경기에 출전해서 431.0이닝을 소화하였고 2.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는 요미우리에서 22.2이닝을 던지면서 4.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984년생으로 이젠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아마도 경기 후반에 등판해서 1.0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시절에는 평균 93마일의 직구와 81마일의 슬라이더, 84마일의 체인지업, 그리고 77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던 투수였습니다.

 

윌 맥카퍼 (Will McAffer)
아직 어린 선수로 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데 직구는 94~95마일까지 나오고 있지만 제구가 많이 좋지 않은 선수입니다. 2019년에 A팀에서 56.0이닝을 던지면서 4.34의 평균자책점과 1.45의 WHIP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가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997년생이며 우완투수입니다. 캐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뚜렷한 스카우팅 리포트가 없습니다.)

 

더스틴 몰리켄 (Dustin Molleken)
2012~2013년에 일본 프로야구팀인 니혼햄에서 뛴 것을 비롯해서 프로에서 15년이나 뛴 선수입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뛴 기록은 2016년에 잠시 4게임 소소한 것이 전부입니다. 미국에서는 2017년을 마지막으로 공을 던 기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투수로 뛴 우완투수로 미국에서 뛰던 당시에는 평균 94마일의 직구와 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던 투수였습니다. 1984년생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지금은 저런 구속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랍 자스트리즈니 (Rob Zastryzny)
1992년생 좌완투수로 과거 시카고 컵스 시절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34.2이닝을 소화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4.41의 평균자책점과 1.5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시즌은 다저스의 AAA팀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뛰면서 94.1이닝을 소화하였고 6.49의 평균자책점과 1.6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구속이 좋은 선수는 아니고..86~89마일의 직구와 82마일 전후의 커터볼, 그리고 75마일 전후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니엘 프로코피오 (Daniel Procopio)
1995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로 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인데 2019년에는 AA팀의 불펜투수로 25.0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과 1.60의 WHIP를 기록한 투수입니다. 과거에 어깨쪽에 문제가 있었던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볼넷과 삼진이 모두 감소하였는데 아무래도 제구를 잡기 위해서 구속을 조금 하락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딜런 로오 (Dylan Rheault)
6피트 9인치, 245파운드의 엄청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 87~88마일의 슬라이더, 86~89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98~99마일의 공을 던진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Driveline에서 구속을 증가시키기 위한 훈련을 소화한 결과입니다.) 2019년에는 정규경기에 등판한 기록이 없습니다. 1992년생으로 나이가 적지는 않은 선수입니다.

 

스캇 리치몬드 (Scott Richmond)
1979년생으로 벌써 만 40살인 선수입니다. 미국에서는 2014년 이후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기록이 없지만 캐나다리그에서는 뛰고 있는 선수인 모양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면서 169.0이닝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선수인데. 모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입니다. 2012년 기록이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91마일의 직구와 85마일의 슬라이더, 78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큰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볼넷 허용이 많은 투수는 아니었습니다.

 

에반 러치키 (Evan Rutckyj)
좌완 불펜투수로 1992년생인 선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으면서 2010년 드래프트에서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뉴욕 양키스에서 이끌어낸 선수입니다. 하지만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7년이후에는 미국에서 뛰지 않고 있는 선수입니다. 장신의 좌완 불펜투수로 90~92마일의 직구와 81~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인데 좌타자들이 상대하기 어려운 각도로 공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포수>

켈린 데글란 (Kellin Deglan)
1992년생 포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망한 지명자중에 한명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현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양키스의 AA팀에서 64경기 출전해서 0.268/0.331/0.439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자로는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면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들어오는 공에 모우 방망이가 나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수로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송구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선수로 유망주시절에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도루 저지율이 겨우 17%였습니다. 타석에서는 우투좌타의 선수입니다.

 

더스틴 하울 (Dustin Houle)
1993년생 포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9년에는 뉴욕 메츠의 조직에서 잠시 뛰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기대할 것이 없는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35%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야수>
웨스 다빌 (Wes Darvill)
2018년에 다저스의 AA팀의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1991년생 좌타자로 방망이에 재능이 있는 선수는 아니고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인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612경기를 소화한 동안에 0.203/0.261/0.27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찰스 르블랑 (Charles Leblanc)
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1996년생 우타자로 주로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0.266/0.330/0.35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마이너리그에서 388경기에 출전해서 0.268/0.341/0.37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조단 레너튼 (Jordan Lennerton)
1루수로 뛰었던 좌타자로 2016년에 독립리그에서 뛴 것이 검색이 되는 마지막 시즌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뛴 적이 없으며 마이너리그에서 911경기 출전해서 0.269/0.371/0.424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입니다. 볼넷 생산능력이 좋았던 선수인것 같습니다.

 

조나단 말로 (Jonathan Malo)
1983년생 2루수로 2011년에 뉴욕 메츠의 AA팀 2루수/유격수로 뛴 것이 검색이 되는 마지막입니다. 이후에도 캐나다 리그에서 뛴 모양입니다. 캐나다 대표팀 명단에서는 자주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639경기 출전해서 0.233/0.320/0.332의 성적을 기록한 우타자로 방망이보다는 넓은 수비범위가 미국에서 뛰던 시절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스틴 모노 (Justin Morneau)
2006년 아메리칸리그 MVP였으며 올스타에 4번이나 선정이 되었던 선수지만 2016년이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뛴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을 예측하니느 것은 조금 힘이 듭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545경기에 출전해서 0.281/0.348/0.481, 247홈런, 985타점을 기록한 거포였습니다. 1981년생으로 이젠 38살이나 된 좌타자입니다. 이번에 사인 받을 분들이 있다면 저스틴 모노의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싶군요.

 

에릭 우드 (Eric Wood)
1992년생 우타자로 2019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AAA팀에서 1루수와 좌익수로 뛰면서 0.253/0.323/0.416, 9홈런, 32타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주니어 칼리지 시절의 장점은 역시나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하는 수비였다고 하는데...프로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1루수나 좌익수로 출전한 경기가 많군요. 3루수로 종종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대표팀에서도 상황에 따라서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앤디 여르지 (Andy Yerzy)
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1998년생 좌타자로 원래는 포수였지만 최근에는 1루수로 더 많이 출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여전히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19년에 A-팀에서 0.220/0.331/0.34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잘못된 지명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입니다.

 

<외야수>
개리스 모건 (Gareth Morgan)
1996년생 우타자로 14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무려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가 최대의 장점인 선수입니다. 2019년 4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LA 에인젤스와 마이너리그 게약을 맺었고 A+팀에서 0.290/0.327/0.645, 20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9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95개의 삼진을 당한 것이 몬든 것을 설명합니다. 타석의 절반이 삼진입니다.

 

코너 페네스 (Connor Panas)
1993년생 좌타자로 15년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지만 18년 12월달에 클레이튼 리차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였고 올해 A+팀에서 부진하면서 7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6피트,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0.247/0.337/0.42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돌튼 팜페이 (Dalton Pompey)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1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했던 선수지만 컨텍의 한계와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9년에 경기 출장이 많지 않은 선수입니다. (뇌진탕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건강했을때는 좋은 외야수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1992년생이며 우투 양타입니다.

 

트리스탄 팜페이 (Tristan Pompey)
톨튼 팜페이의 동생으로 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올해 마이애미의 A+팀에서 뛴 선수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올해는 겨우 45경기에 출전해서 0.187/0.301/0.26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좌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 포텐셜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선수로 기업을 합니다. 1997년생이 우투양타의 선수입니다.

 

마이클 손더스 (Michael Saunders)
2016년에 토론토에서 뛰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지만 2018년 이후에 미국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그 마이클 손더스입니다.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컨텍이 하락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775경기를 소화하면서 0.232/0.305/0.397, 81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이름값만 놓고 보면 저스틴 모뉴 다음 레벨의 선수입니다. 1986년생 좌타자로 과연 컨텍을 정상적인 컨텍을 할수 있을지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파워에 대한 평가는 꾸준하게 좋았던 선수입니다.

 

레네 토소니 (Rene Tosoni)
1986년생 좌타자로 미국에서는 2015년에 독립리그에서 뛴 것이 마지막인 선수입니다. (캐나다 대표팀의 단골손님입니다.) 2011년에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60경기에 출전해서 0.203/0.275/0.34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코치 겸 선수로 뛰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전으로 기용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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