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버트 푸아손 (Robert Pua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90만달러의 돈을 사용할수 있었던 오클랜드는 510만달러의 돈을 로버트 푸아손을 영입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로버트 푸아손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유망주중에서 2위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6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과 내구성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자연스러운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완성된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타석에서 평균적인 파워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자연스러운 수비동작과 발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과 수비 센스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도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인내심을 갖고 성장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