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학교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케빈 스미스는 3학년때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뉴욕 메츠는 선발투수 가능성을 발견할수 있었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픽으로 케빈 스미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2만 2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케빈 스미스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2019년에는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파워 스터프를 갖춘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효율적으로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디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익스텐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며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과 좋은 익스텐션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우타자에게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고 해도 7회에 등판해서 1이닝을 던질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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